기부도 하고 유니세프 팀(UNICEF TEAM) 팔찌도 받아보자!

 

나의 2020년 목표 중 하나는

월급의 10%를 기부하는 것.

언젠간 꼭 하고싶었던 정기기부지만

여태 정기기부는 못하고 살았다.

 

하지만 2020년 새로운 마음으로 기부결심!

유니세프, 월드비전엔 정기기부로 신청했고,

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정기 아동 후원.

세이브 더 칠드런 이야기는 나중에...!

 

처음 내가 기부를 시작했을 때에는(19년 12월)

유니세프에선 정기후원자들에게

호프 링을 지급했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팔찌도 있는 것 아닌가.

 

팔찌도 가지고 싶어 일시적 후원을 했다.

30,000원 이상 기부를 하면 제공되는 팔찌

바로 get

 

 

팔찌 드디어 도착!

후원 후 2~3주 만에 온듯하다.

(12월에 신청한 호프 링은 심지어 더 늦게 왔다)

호프 링에 대해 할 말이 있는데..

 

목 빠지게 기다려왔던 내 호프 링...

물량이 없다고 하여 두 달이 지나서야 받았는데

받은 지 삼일 만에 잃어버렸다.

반지의 사이즈가 커서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너무 아쉽다 진짜 이쁜 반지였는데

후원을 더 하라는 계시인가..?

 

 

팔찌 사이즈는 넉넉한 사이즈로

나는 가장 안쪽에 고리를 끼워서 사용 중

그래도 헐렁해서 획획 돌아간다.

 

여자 남자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무난한 디자인이라 어디든 잘 어울려서

항상 착용하고 다니고 있다.

 

이 팔찌는 제발 잃어버리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