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가고싶어졌다
이유는 홍콩영화 뽕에 취해서..
중경삼림, 화양연화, 타락천사 등등
그때의 홍콩분위기가 너무 좋다
특히 "중경삼림"
원래 좋아하는 영화긴 한데 갑자기 삘이왔당
그럼 가야지 뭐~
양조위가 다했잖아요... 헠헠
금성무...(입틀막)
레알루 잘생겼다...
크.. 명대사 여기서 나오고요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임청하와 금성무의 케미는 증말~
무튼 홍콩여행 뽐뿌가 왔으니 여행계획을 짜야할것 아님?!
~그리하여~
만들었다. 일정노트!!
일정 짜면서 이미 홍콩 세번 다녀온듯.
물론 일정처럼 움직이진 못하겠지만
최선을 다해 놀아보자!
빽빽한 일정 노트 >.<
한국인들이 잘 가지 않는 곳으로..
어렵게 찾았다.
이제 출발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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