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음식 리뷰
2022. 7. 5.
[문래] 러스트 베이커리
문래동 창작촌에는 이쁘고, 아기자기하고, 독특하고, 희한한 건물들이 많다. 골목골목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맛집도 많아서 데이트 하거나 사진찍으며 구경하기에도 따악 좋다! 나는 물론 데이트 따위 하지 않는다. 회사가 바로 앞이라 그냥 마실 나오는거지 뭐... 쩝 점심먹고 직원들이랑 걷다가 들어온 러스트 베이커리 건물 외관 사진은 안찍었는데 나중에 지나갈때 다시 찍어서 올랴야겠당..(요즘 더워서 밖으로 잘 안나감) 정문을 통해 들어오면 이렇게 오픈된 공간이 등장! 저 타일이 진짜 특이하고 묘하고 이뿌다. 러스트 베이커리는 사진 찍는곳마다 다 이쁘게 나온다는 장점이 있는듯.. 나같은 똥손도~~ 뒷쪽으로는 커피를 주문받는곳과 빵을 만드는 곳이 있다. 오픈키친으로 되어있어 개방감 굿굿 👍 저 뒤에는 빵이 진열되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