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블라블라
2019. 4. 23.
교통사로고 병원에 입원하다.
2019년 4월 10일 9시땡 하자마자 바로 전화해서 병원도착.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인데 수술 전문 병원이었다.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목발을 딛고 어기적 거리는 날 보고 휠체를 내어주며 등록?을 했고(전부 동생이 했다. 난 가마니...) 다행히 대기중인 사람이 많지 않아 엑스레이, 씨티, 엠알아이 촬영을 우선 진행 했다. 어흐 지겨워 지겹다 기다리고 찍고.. 찍는데 한오백년.. 그 사이사이에 피도 뽑고 심전도?검사도 하고.. 아침이 되니 온몸이 다 쑤셨다.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있으니까.. 게다가 오른쪽 골반쪽도 너무 아팠다. 부어 있었고.. 타박상 같았는데 멍이 크게 들것만 같은 아픔.. 이것 저것 하고나서 원장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내 담당 원장쌤은 대표원장 선생님이고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