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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제품 리뷰

[모기패치] 산모기에 물려 너무 가려워서 구매한 '모스킨토 모기패치'

주말에 오래간만에 여행을 다녀왔다.

여동생네 부부 & 남동생네 커플 & 그리고.. 나

왜요? 제가 외로워 보이세요? 아니요 전혀

 

설악산 근처 '백담 고을 캠핑장'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

 

여동생이 두 달 전부터 예매해뒀다고 했다.

아니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산 근처이다 보니 벌레도 많고 모기도 많고...

당시에는 재밌게 노느라 몰랐는데 집에 오니

온몸이 모기에 뜯겨 있었다.. 특히 발.. 도랐니..

 

너무 가려워서 계속 긁다 보니 진물이 나왔다

안 되겠다 검색 검색 또 검색..

그러다 발견한 게 모기 패치였고 종류는 다양했다.

그중에 끌렸던 모스 킨토 모기 패치로 구매 완

 

 

하루 만에 오는 총알배송

판매자분 굉장히 좋아요..

먹을 거 주는 사람 좋은 사람💙

 

 

모스 킨토 모기 패치

  • 물린 곳에서 느껴지는 가려움증과 부기를 막아줍니다.
  • 붙이는 즉시 가려움이 사라집니다.
  • 모스킨 토의 격자 모양은 림프계가 모기가 주입한 침과 항응고제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약물, 화학물질, 라텍스 프리의 피부 친화적인 접착제로 방수 4~7일 지속됩니다.
  • 벌에 쏘였을 때 벌침을 제거한 후 사용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한다. 

아 그리고 원산지는 독일.

 

 

 

상자를 까 보면 요래 포장되어있다.

 

 

뚜껑이 잘 안 열려서 이렇게 두 동강 냈는데

알고 보니..

 

 

이렇게 밀어서 여는 방식이었다 ,, 쩝

아귀힘 어쩔 거야

 

 

상세 샷 ㅎㅎ

 

배송 오자마자 바로 모기 물린 곳에 붙였고

플라세보 효과인지는 모르겠으나 간지럽지 않았다.

물리자마자 바로 사용했으면 진물도 안 나왔을 텐데

앞으로 애용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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