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는 싱가포르 자유여행] 첫째날

 

원래 첫째날 계획된 루트는

 

[숙소도착]
얼리 체크인이 안되는 관계로 짐 보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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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스리마리아만사원 - 가장오래된 힌두사원
불아사용화원
거리둘러보기(푸드스트리트/클럽스트리트/파고다스트리트)
헤리시티호스텔이나 씨휠가서
루지/ 싱가포르플레이어/ 리버크루즈 티켓사기
맥스웰 푸드센터(06:00~22:30)에서 하이난 치킨라이스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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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체크인하고 배정받은 자리에서 짐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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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인디아]
무스타파가서 쇼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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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야쿤카야토스트먹기 주변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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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일찍들어가서 쉬기

 

였지만! 여행이라는것이 본디 계획대로만 되면 재미없는것...(이라 쓰고 귀차니즘이라 읽는다)
나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같이 여행할 일행을 만나게 돼서 개인활동 후 여행자들과 함께 여행을 했다.

그래서 결국 내가 다닌 루트는

[숙소도착]
얼리 체크인이 안되는 관계로 짐 보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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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키]
클락키 구석구석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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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타운]
씨휠가서
루지/ 싱가포르플레이어/ 리버크루즈 티켓사기
 ▼
[래플즈플레이스]
마리나베이샌즈 쇼핑센터 구경

>일행 만나기<
딘다이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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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키]
리버크루즈타기
▼
[숙소]
일찍들어가서 쉬기
 
이렇게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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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도착] - [클락키] - [차이나타운] -[래플즈플레이스] -[클락키]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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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클락키 인데 내가 아침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숙소에 짐만 맡겨두고 나온상태 

[클락키]

 

클락키에 도착하자마자 ㅋㅋ 너무놀란게
강색깔이 호에에에엥 ㅋㅋㅋ 너무 똥색.. 당황했다

 

 

앞에 보이는건 리버크루즈~
건물이 장난감 같이 생겼고 색감이 너무 이쁘다

근데 어지간히 충격적이었나봄ㅋㅋㅋ
핸드폰에 똥물 사진이 너무 많네..

 

 

건물 색감 ㅜㅜㅜ 너무 이쁘지요

저기 보이는 클락키 로고마저도 귀염귀염한 색
 

 

안쪽으로 가도 계속 이뿌이뿌 작고 이쁜 펍들이 매우 많다.

야외 테이블도 많아서 여행온 기분 만끽하며 맥주를 마시기에도 좋다!

여기 특이한게 건물색이랑 창문색이랑 창틀색이 모두 다른데 다 파스텔 톤이었당ㅎㅎ

 

 

 

내부에 있는 광장?
4일째 되던날 저녁 유명한 밴드가 여기서 공연을 했었다
 저녁이 되면 이곳엔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주변이 전부 음식점과 펍이기 때문!

 

클락키 메인 건물 뒤쪽에 있던 건물.

건물들이 하나같이 이쁘고 진짜 너무 이쁘구요
크래파스마냥 ㅜㅜ 아직까지도 여기가 뭐하는곳인지는 모르겠다

 

완전 이쁜건물에 빠져서 차이나타운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MRT 한정거장이니까 걸어가도 전혀 무리 없을거리!
걸어가는걸 추천!!

[숙소 - 리버시티인 호스텔]

[혼자가는 싱가포르 자유여행] 리버시티인(RIVER CITY INN) 호스텔 찾아가기

↑↑↑↑↑↑ 상세설명 바로가기 ↑↑↑↑↑↑

 

 

[차이나타운 가는길]

 

 

차이나 타운가는길에 이쁜 건물들이 많았다
아! 그리고 싱가폴은 차선이 우리와 반대 MRT도 왼쪽에 선다 (MRT 에스컬레이터 개빠름)

씨휠가서  루지(차지포함)/ 싱가포르플레이어/ 리버크루즈 티켓 구매하기

총 67달러에 구매! 씨휠로 가세용

 

세븐일레븐 구아바 음료 1.70싱달

이건 걸어가면서 넘 더워가지구 편의점에서 사먹은 구아바 음료. 걸쭉하니 맛있었음!!!

여행갈때마다 편의점에서 뭐 잘못사먹을까바 걱정하자나요... 이건 믿고 먹어주십쇼

원래 전혀 포스팅 계획이 없던 여행이라 사진이 너무 없는게 흠이다 하..
왜 사진을 이리도 안찍었지..

 

[래플즈플레이스]

 

 

장소가 맞는지 잘모르겠.. 마리나베이샌즈까지 걸어갔던거 같은데
걸아가는길에 찍은 사진인것 같다

 

 

마리나베이샌즈는 워낙 유명하니까 사진은 뭐,,없어도...^^
건물내부에 인공 강이 있다 ㅋㅋ싱기

이케 작은 배를 태워주는 코스가 있는 듯
왜타지..

 

마리나베이샌즈에서 동행들을 만난 뒤!

 

 

마리나베이센즈점 딘다이펑..
그렇게 맛있진 않던데..? 생각보다 비싸기만하구.. 그래서 사진이 정이 없나보다.

세명이서 나누어 내고 각자 14 싱달

 

[클락키]

 

 

역시 클락키는 밤에
크으으으으bbbbbbbbbbbbb

리버크루즈를 타러 동행들과 함께 클락키로 이동!

레이저쑈 보러가자!!!

 

 

오른쪽에 보이는 흰 기둥 세개는
무슨 놀이기구 같은건데 ... 세상 무서워보였음 ㅜㅜ

최근 배틀트립에서 김준현이랑 문세윤이 나와서 탔던거 같은데...

 

이제 리버크루즈 출발합니다~

 

 

크루즈를 타고 이동하다보면 진짜 건물들이 화려하고 이쁘다
색감도 너무이쁘지만 조명도 굉장히 화려하고 멋있다
플러튼호텔 전경ㅎ

 

 

 

엄마 멀라이언
멀라이언은 싱가폴에 상징인데 아빠 멀라이언은 센토사에 있다

아기 멀라이언도 있어요 어딨게요?!

 

크루즈에서 본 마리나베이샌즈

 

 

마리나베이샌즈에서는 평일 8시/ 9시반 에 레이져 쇼를하는데
리버크루즈를 그시간대에 맞춰타면 이렇게 레이져쇼를 볼수있다.
음악과 함께 레이져쇼가 펼쳐진다.. 그냥 레이져를 쏘는 쇼다

다시 클락키로 돌아와서 근처 펍으로 들어갔다.

강가라 너무 분위기 있었다. 

그날 맥주값으로 46.45싱달을 써버렸다.

아 피곤^^
아 클락키에서 매일 저녁마다 맥주를 마셨는데
맥주가격이 비싼편이었다..
흑

그리고 난, 그날 3만보를 넘게 걸었다
그리고 매일 그랬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