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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유니버셜스튜디오]
* 유니버셜스튜디오 운영시간 *
10:00 ~ 21:00
들어가기 전에 유의할 점!
모노레일을 이용하지 말고 무빙워크를 타고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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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타고 하버프론트 역에 내려서
Vivo City 라는 쇼핑몰을 통해서 모노레일(센토사 익스프레스)을 타고 이동
센토사 스테이션 타고 워터프론트 스테이션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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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시티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로 이동중
함께 저녁먹었던 일행들과 합이 잘맞어서 오늘도 같이 움직이로 했다.
다들 일찍이 와서 첫번째로 줄섰다... 역시 한국인bㅜ
조금뒤 일본 중학생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수학여행 왔나봐~~
한국에서 검색했을때 트랜스포머/ 미이라/ 머미 꼭 타라고 해서 대기중 열심히 이동 경로 짜기
제일 인기가 많다는 트랜스포머쪽으로 진짜 냅다 달려서 대기 1도 없이 들어왔다
들어가는 입구를 뭐 이것저것 꾸며놨네..
기구는 생각보다 재밌고 실감 넘쳤던거 같다
지금은 침착한데 탈때는 세상 소리지름 ㅋㅋㅋ
두번째는 머미
그다음엔 머미를 타러갔는데
사진이 없다...............
머미 존잼 존잼 ㅜ 사진 왜없지 꼭 타주세욤 ㅜㅜ
신개념 놀이기구 ㅋㅋ 발아래 아무것도 없어서 진짜 죽는줄 알았고요
머미타기전에 짐부터 보관하는게 좋을듯......
우리는 미라도 갈거라서 트랜스포머타고 바로 짐보관부터 했다.
세번째는 미라
타러가는 길에 뭔가 요란하다고...
사진은 없다.. 기억이 잘안나고 ㅜㅜ
배고파서 밥먹으러 가는길에~~
저기 사진에 보이는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었는데(바우처로)
락사를 처음 여기서 먹어봤다.. 샴푸네
식사후 의미 없는 풍경사진^^
그뒤에도 몇개를 더 탄거 같은데 거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삼년 전이라 가물가물
캐릭터들이 행진하는거 계속 구경하다가
유니버셜 스튜디어로~
미니언즈랑 엘모, 트렌스포머가 가장 많았던거 같다
찌부짜부 되는 거울도 곳곳에 ㅋㅋㅋ
유치한데 또 재밌.....
미니언즈 캔디~~~~~~~~ 아니 어케 먹냐고요ㅠ
너네 뭐해..
캔디 스토어 그냥 지나칠수 없지.
패키지 너무 이뻐서 진짜 쓸어오고 싶었다
이제 다들 지쳐서 루지 타러가자고~~~
[센토사-루지]
난 유니버셜스튜디오보다 루지가 훨씬 재밌었다
루지 탈땐 쉬운코스말고 꼭 어려운 코스로 타도록(별로안어려움)
안녕 아빠 멀라이언
루지 타러 가는길~~
도장 쾅쾅
당신도 이제 루지라이더?!
루지 탈때는 사진을 찍을수 없습니당
먼저 도착한 일행이 찍어준 사진..ㅋㅋㅋㅋ
이렇게 생겼네요
어흐 고생했다 이제 저녁도 슬슬 먹어야지..
[차이나타운-동방미식]
현지인들에게 유명하다는 동방미식..
근데 한국인들에게 더 유명한거 같기도하고 ㅎㅎ
한국인 테이블이 몇몇개 있었다..
저렴한 가격때문에 손님이 매우 많은데 맛도 좋다.
맥주 한잔하면서 먹는 음식은..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사진에 있는 메뉴보다 더 많이 시켰는데
맥주먹으며 수다 떠느라고 사진은 못찍었었다!
우리는 마음이 급했다구!
이유는 바로
클럽을 가야하니까 ^^
빨리 빨리 서둘러 먹고 클락키로 이동
[클락키 - 알레그로/ 아티카 클럽]
다들 숙소가 근처라 옷 갈아 입고 다시 모였다.
더 유명한 클럽을 가고 싶었는데 다들 피곤한데다가 일행중 남자도 있어서
그냥 숙소와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가기전에 근처펍인 알레그로(Allegro) 맥주 한잔하고~
맥주 1잔 16싱달
아티카 쥬크 클럽으로 고고
오늘은 수요일. 레이디스나잇
여성은 클럽입장료가 무료~!
여자는 복장 제한이 심하지 않음.(슬리퍼금지)
남자는 뭐 셔츠 단추 몇개 이상 풀면 안되고..
바지? 반바지가 안된다고 했나 기억이 가물가물
(일행 오빠 반바지인데 들어오긴했다..돈을 더냈던가.)
슬리퍼 안됨
게다가 음료 무료쿠폰도 2장씩 주는데
나는 그날 6장을 받았다 >.<
영어 정말 하나도 못하는데 마음대로 더듬거렸더니 6장을 !!
여기 클럽이 좋은게 부비부비 없다
매우 젠틀하고 눈마주치며 춤추다가 대화 조금 하고 손이나 손목을 잡고 춤추는게 전부
스킨쉽이 과하다 싶으면 홀에있는 가드들에게 말하면 퇴장도 시키고
술도 무료로 많이먹고 나름 재밌는 경험이었다.
(싱가폴 술너무 비싸...........)
마감시간까지 신나게 놀다가 집으로 모두 해산!
내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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