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음식 리뷰
2018. 6. 26.
[영등포 술집] 이런 날씨에는 시원한 맥주를~ 영등포수제맥주집 외국포차!
토욜에 동생이랑 점저겸 맥주나 먹을까하고 어딜갈까 알아보던 중!영등포역 근처에 있는 수제맥주집을 가기로 했다.가게 이름도 특이한테 외국 포차..ㅎㅎ 특이행동생이랑 가는거니까 시끄러운 가게도 가기 싫고~ 소소하게 노가리나 까면서 대화 할 수 있는 곳으로 정했당! 영등포역에서 조금만 걸어들어오면 있는데 입구에서는 LED가 있는데 ㅎㅎ와인, 크래프트비어, 소주.. 저게 뭐라고 이렇게 감성적 ㅋㅋ후... 포스팅 하는와중에 생맥 묵고 싶네.. (지금 캔맥먹는중) 내부는 아담하고 어둑어둑하니 분위기 있는 느낌2인용테이블과 3~4인용 테이블, 단체테이블..이른시간인데도 두테이블이 차 있었다~!이른 시간이라 가게는 비어있었는데 우린 2인석으로...ㅠ골목식당에서 봤는데..! 그래두 먼저온 손님을 편하게 앉히는게 꿀팁이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