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프로술꾼
2024. 4. 2.
[전통주] 삼일동안 온갖 전통주 뿌시기!
술을 채워놔야지 마음이 편안해 지는 나... 또 한바가지 시킴. 응 다 먹어줄게~ 택배샷.. 뭐 대충 열댓병 정도 샀다. 이 포스팅 자체를 두달 뒤에 하는거라 맛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기억을 더듬어 작성해 봐야겠다. (이번에는 가격 정보도 적어보았다. 할인가도 섞여있음..) 실제로 금, 토, 일 3일동안 전부 다 해치웠다. 막걸리는 원래 내 취향이 아니긴 한데, 내가 또 관악구 주민이기도 하니까 관악산 막걸리 라는걸 한번 사봤다. [과천도가 관악산 생막걸리] 알콜도수 6% / 막걸리 / 구입가 7,120원 가성비 나쁘지 않고 달지 않았던 맛이라 그냥 가볍게 먹기 좋았다. [배상면주가 호랑이가 사랑한 단감 - 호감] 알콜도수 6% / 과실주 / 구입가 3,700원 역시나 과실주인만큼 달다... 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