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음식 리뷰
2018. 8. 7.
[신림동 이자까야] 쿠모네코(KUMONECO) 여기 진짜 괜찮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요즘 한별이와 나는 신림동 술집 도장깨기 중.술집뿐만 아니라 고깃집들도 뿌시고 있는데,어딜가볼까 고민하던중~ 한별이 집 골목 들어갈 때마다 보이던 곳 바로 그곳!쿠모네코(KUMONECO)사실 맞으편 버금새우집에서 보고는 내일은 저기가자~ 말했었다. 사실 처음에 들어가기전에 망설였었다.다이닝 펍이라고 적혀있고 입구에 메뉴판도 없...2층인데 메뉴판이 없으니 더욱더 뭐가뭔지..하지만 가보고싶었으니까!Go Go 들어오자 마자 느낀 기분은.와 이제 막 오픈했나봐 완전 깨끗해~!!!그리고 새것의 냄새가 났다 ㅎㅎ생각보다 분위기도 좋고 조용하고 착석하고 나서 이리저리 둘러보기 이렇게 꽃도있고.. 전체적인 분위기는이자까야 느낌~~ 메뉴판도 친절하게 찍어보았다. 친절해...요리의 가격은 적당한 편!눈에띄는 것은 코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