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에 1인 샤브샤브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
평일 런치식사 가격 13,900
무제한이라 인기가 많다고 해서 조금 일찍 출발했다
(소문은 진짜였다 우리가 들어오고 얼마 안 가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함)


메뉴판과 1인 화로?
5가지 기본 육수가 있고 하나를 선택해서 달라고 하면 된다. 육수는 중간에 변경할 수 없으나 리필은 얼마든지 가능! 나는 마라 육수로




신선한고 깨끗한 재료들이 엄청 많다
사진은 다 못 찍었는데 훨씬 많음!
왜 인기 많은 곳인지 알겠더라

소스도 매우 매우 다양하다.



담아 온 재료를 몽땅 넣고 바글바글 끓이는 중
마라탕이 뚝딱이다 정말
불 세기 조절도 개인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괴기도 빠질 수 없지ㅎ 알목심 소리 질러~
저 한판이 2인분의 양이다.

야무지게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면 딱이다.
이용시간은 90분으로 매우 매우 충분했다.
볶음밥도 해 먹을 수 있는데 너무 배불러서 못 먹음
개인적으로 또 방문하고 싶은 식당임!!
마곡에서 점심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보는 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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