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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리뷰

[신사] 20대 시절의 추억을 머금고 있는 가로수길 한잔의 추억 "한추"

십 년 전부터 친구랑 가던 가로수길 한잔의 추억
20대 때 처음 갔었는데 30 후반이 되어서도 종종 생각난다.

친구랑 가면 늘 기본으로 고추튀김과 떡볶이를 시킨다.
제일 무난한데 그게 또 그 맛이 있다. 추억의 맛.


밥을 먹고 간지라..
후라이드는 생략하고 역시나 고추튀김과 떡볶이 주문!



생맥주 한잔이랑 소주를 시켜서 소맥으로 말아먹어야 한다. 풉



기본으로 나오는 무 아삭!




오메오메... 고추튀김 사진을 안찍어뿟네
근데 한추는 너무 유명해서 다른 블로그에 사진 개 많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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