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가로수길은 뭔가 을씨년스럽다.
메인 스트리트엔 임대 건물이 너무 많고
한 블록 안의 거리에는 핫한 브랜드의 가게들이 있다.
사람이 많은 듯하면서도 적고, 다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친구들이랑 모임이 있어서 찾아온 감성타코.
3층에 위치해 있다 헥헥..

앉자마자 맥주 한잔 쫙 들이켜주고


플래터 주문!
또띠아와 소스는 계속 리필 가능하다.

퀘사디아도 주문..
저 초록 소스 무슨 맛인지 감도 안 온다.. 뭘까

감튀가 빠지면 섭섭하지🦧

맥주 한잔 더 머거요. (빨리 먹고 한추 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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