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사실 나는 일주일에 두번 이상 혼술을 한다.
그럼에도 포스팅이 없는 이유는 단 하나.
귀 찮 아 서
그치만 가끔 회사에서 넘 심심하면 글을 하나씩 쓴다.
오늘은 패스포트..여권..ㅋ 위스키랑 먹은 중국 튀긴고추부각
나는 모든 주종을 사랑하지만 위키는 별로 즐겨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샀냐 물으신다면..
이 힙플라스크를 가지고 싶어서.
술 담아서 출근하고 싶었단 말이지..
(실제로 종종 그러고 있다)
중국 간식을 즐겨 먹는건 아니지만,
꽈즈랑 튀긴고추부각은 너무 맛있다.
튀긴고추부각 <- 말만들어도 살안찔거 같음
정말 .. 나는 천상 다이어터다 ^^
고추부각은 맵지도 않고 그냥 바삭하다.
튀김을 먹는데 뭔가.. 제로튀김 같은 느낌이다.
근데 또 짭짤하고 씹는 재미가 있어서 자꾸 들어가...
배는 안부르니까 자꾸 먹어....
배는 부른데 씹을만한 안주거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
위스키랑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안주지만(맥주랑 어울려)
자취생에게 그따위가 무엇이 중요한가.
맛있게 잘 먹으면 그만이지!
카테고리가 혼술인데 왜 술에 대한 설명이 없냐 물어보지 마세요.
전 위스키는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이니까요.
반응형
'일상 > 혼술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름부터 매력적인 섹슈얼 초콜릿 와인과 파스타 (0) | 2025.03.05 |
---|---|
[전통주] 삼일동안 온갖 전통주 뿌시기! (0) | 2024.04.02 |
[전통주] 어? 나 술샀다? 모르고.. (2) | 2023.06.23 |
[증류주] 드디어 먹어보는 원소주 (WONSOJU) (2) | 2022.10.24 |
[와인] 헤드라인 랑혼크릭, 쉬라즈 2019 (0) | 2022.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