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음식 리뷰
2023. 6. 23.
[영등포구청] 신선함이 도라버린 참치 맛집 도모다찌 스토리
퇴근 후 즉흥적으로 가게 된 참치집! 회사가 문래동 근처에 있어서 걸어서 가기로 했다.. (멀었다) 퇴근 1시간 전 급하게 잡은 술약속이었는데, 미리 예약을 했지만 누락 되어있었다. 알고보니 우리쪽 실수였지만 우연히 빈자리가 있어 착석 완료💦 (가게의 테이블이 많지 않기때문에 예약 필수!) 메뉴는 선, 진같은 선, 진 세종류였고 가격은 선 43,000 / 진같은 선 55,000 / 진 70,000 우리는 진같은 선으로 주문했다. (사실 기억이 잘 안남.. 맞을듯) 메뉴 주문 후 먼저 샐러드와 죽이 제공 되는데 죽이 진짜 맛있었다.. 역시 탄수화물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샐러드도 소스가 상큼하니 참치가 느끼할때쯤 먹으면 딱 좋을맛이었다. 참치가 나오기 전 참치조림이랑 오꼬노미야끼도 제공된다. (나중에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