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생활/음식 리뷰

[문래] 러스트 베이커리

문래동 창작촌에는 이쁘고, 아기자기하고, 독특하고, 희한한 건물들이 많다.
골목골목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맛집도 많아서 데이트 하거나 사진찍으며 구경하기에도 따악 좋다!
나는 물론 데이트 따위 하지 않는다. 회사가 바로 앞이라 그냥 마실 나오는거지 뭐... 쩝

점심먹고 직원들이랑 걷다가 들어온 러스트 베이커리
건물 외관 사진은 안찍었는데 나중에 지나갈때 다시 찍어서 올랴야겠당..(요즘 더워서 밖으로 잘 안나감)


정문을 통해 들어오면 이렇게 오픈된 공간이 등장!
저 타일이 진짜 특이하고 묘하고 이뿌다.
러스트 베이커리는 사진 찍는곳마다 다 이쁘게 나온다는 장점이 있는듯.. 나같은 똥손도~~


뒷쪽으로는 커피를 주문받는곳과 빵을 만드는 곳이 있다. 오픈키친으로 되어있어 개방감 굿굿 👍
저 뒤에는 빵이 진열되어있다.


요롷게! 분위기 너무 이뻐 😍
진열장 디자인도 너무 특이하다. 빵이 더 맛나보여 ㅎㅎ
빵의 종류는 엄청 다양하진 않아도 적은편도 아닌듯?
크기가 큼직큼직하고 재료를 아끼지 않은 느낌이 든다.


버터 프레즐 ~~ 음 야미.


초코크로아상.. 얘는 아직 먹어본적 없음 ㅠ
회사에서 먹으면 큰일날거같은 비쥬얼이기때문


내가 조아하는 치아바타 💙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은곳이당
2층도 있었던거 같은데 항상 점심먹고 들어가는 길에 들러서 그런지 착석에서 먹어본적이 없다.
다음엔 내부에서 먹어봐야지 후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