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생활/음식 리뷰

[신림 카페] 카공족에게 딱인 24시간 카페 할리스커피!

내가 신림동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 영업시간이 24시간 이다.

옆에 스타벅스도 있고 탐탐도 있지만 나는 할리스가 가장좋다.

스타벅스는 사람이 너무 많아... 할리스도 마찬가지지만.

의자가 편하고 시끄럽지 않은 분위기라 더욱 좋은것 같다.

하나의 건물 전체가 커피숍이며 지하1층부터 지상2층, 옥상 테라스 까지 총 4층!



오늘은 옥상 테라스에 앉았다. 

날씨가 선선해서 딱 좋았다. 

미세먼지가 별로 많지 않았으니까 ㅎㅎ



난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알못은 바닐라 딜라이트 할리치노

달지 않은 커피는 커피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쟤...



지하 1층은 완전히 카공족을 위한 공간. 매우 조용한 분위기 이다.

1층은 카운터가 있는곳. 아무래도 좌석 수가 적다.

2층은 좌석이 가장 많으며 의자가 편하다. 흡연실, 화장실이 2층에 있다.

옥상테라스는 사람들이 잘 안온다... 왜... 이렇게 좋은데..ㅎ

원래 흡연 구역이 있었는데 사라진것 같다....... 어디갔니



원래 저기 구석에 있었단 말야. 

돌아와


 


은근슬쩍 끼워 넣어보는 내 아이코스 핑크♥

네이비를 사용하는 친구와 캡을 바꿔 끼워보았다. (강제로 뺐겼다고 하는게 맞겠다)



뭐~ 나쁘지 않아 ㅋㅋㅋㅋ

다른색 캡도 구입해서 껴보고 싶다.

조만간 아이코스 매장에 들려야겠당.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