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전통주 리몬첼로(Limoncello)

il limoncello di positano (리몬첼로 포시타노)

친구가 이탈리아로 신혼여행다녀와서 준

또 하나의 선물~!!

바로 리몬첼로!!

이탈리아의 전통주라고 한다.

간단한 소개는 더보기를!

레몬으로 만든 이탈리아 술로 포도로 만든 이탈리아의 술인 그라파(Grappa)나 보드카를 사용하여 담근다. 주로 이탈리아의 남부지역에서 만들어 먹는 술이며 특히 나폴리, 소렌토, 아말피 등의 지역에서 활발하게 생산 및 유통된다. 리몬첼로는 일반 레몬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전통적으로는 소렌토산 레몬만을 고집하여 생산되었는데, 이 지역의 레몬은 향이 매우 진하고 즙이 풍부하며 얇은 껍질에 씨가 별로 없는 것이 특징으로 레몬 중에서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손꼽힌다.

리몬첼로에는 레몬 껍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농약이 남아있지 않도록 레몬 껍질을 깨끗하게 손질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베이킹 소다나 굵은 소금을 사용하여 레몬 껍질을 박박 문지르며 세척해준다. 다음은 필러를 사용하여 레몬 껍질을 얇게 벗겨낸다. 이때 너무 굵게 벗겨내어 레몬 껍질에 흰 부분이 많이 있을 경우 술맛이 자칫 떫어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얇게 벗겨낸 껍질은 보드카와 함께 유리병에 담아 완전히 밀봉한 후 햇빛이 들지 않는 어둡고 선선한 곳에 약 2주 이상 보관한다. 레몬의 향과 맛이 술에 스미도록 하는 과정이므로 오래 보관할수록 좋으며 보관 기간 중에는 뚜껑을 열어보지 않도록 한다. 충분한 숙성 기간이 지난 후에 팬에 물을 끓이다가 설탕을 넣어 섞어 시럽을 만든다. 레몬 껍질을 우려놓았던 보드카는 커피 필터와 같은 여과지에 거른 후 시럽과 함께 섞으면 리몬첼로가 완성된다. 만들고 바로 시음하는 것 보다는 1주일 이상 숙성 기간을 가졌을 때 맛이 더 좋다.

리몬첼로는 식후에 입가심으로 차갑게 마시는 술이며 알코올 도수는 28~32%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리몬첼로 (두산백과)

짠 오픈하기 전 박스

네모네모 골판지 패키지

오픈!!

사실 이미 한번 오픈했다가 넣어둔 상태..

왜냐면 며칠전에 술취해서 걍 마셨는데

너무 독해서 정신차리고 넣어놨던 기억이^^

이것은 설명서 같은것인지 뭔지

이태리어라서 뭔말이지 ㅜ

회사 소개인가

크으 패키지 너무 이쁘다

각진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완벽한것

노란 뚜껑도 너모 기엽다

측면에는 양각으로 

il limoncello di positano

이건 제조 일자인가?

18년 5월 26일 인거 같네용

뚜껑부분 씰링

냉동실에 뒀다 꺼낸상태라

바틀에 서리가 벌써 끼어있다 ㅎㅎ

도수가 32도 였나..

일단 독하니까 족움만..

(현재시간 토욜 오후 두시)

토닉워터가 아닌 탄산수를 조르륵

탄산수를 너무 많이 타버려서..

나중에 리몬첼로를 좀 더 탔다

맛은 당연히 굿. 레몬으로 만든 술이라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 있다.

토닉워터에 희석해서 먹으면 더 맛있을듯

이탈리아에 여행 다녀오는 사람은

지인선물용으로 아주! 딱일거 같다ㅎ

술먹으면서 볼 영화 정했엉

에어컨 밑에서 술마시면서 영화 크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2

1편도 봤었는데 재밌었거든..

은근 이런거 내스타일일가봐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

자 모두 함께 치얼스~!!

내가 좋아하는 토끼랑 같이

저 토끼인형 너무 좋다

너무 부들부들하고 폭신폭신하고

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