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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프로술꾼

[전통주] 어? 나 술샀다? 모르고..

나는 술쟁이라 주기적으로 술을 구매한다.

소주도 좋아하고 와인도 좋아하고 전통주도 좋아한다.

그냥 가리는 술이 없다.

소주는 언제든지 먹을수 있고 저렴하니까 자주 먹지만, 우리나라 전통주도 종종 사먹는다.

 

전통주의 좋은점은 온라인 주문이 된다는 것!

그래서 한번 구매할때 한 10병 정도 산다!

 

 

이번에 구매한 술은 왼쪽부터

박재서명인 안동소주 22도 / 한주양조 한주 35도 / 착한농부 아삭 17도 /

착한농부 만월 예천주 복 24도 / 사곡양조 왕율주 25도 / 참주가 매화랑 23.5도 /

참주가 서해밤바다 17.1도 / 양촌양조 우렁이쌀 청주 14도 /

대대로영농 진도 홍주 루비콘 40도 + 미니어처

 

 

 

그리고

죽향도가 대대포블루 6도 / 동래아들 생 막걸리 6도

 

막걸리는 오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바로 먹었는데

둘다 너무 맛있었지만 동래아들이 내입맛엔 더 맞았다.. 진짜 맛있음

나 막걸리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있드라 (높은 도수의 술을 선호 하는 편이다)

 

우리나라 전통주는 맛도 좋고 향도 좋은데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좀 알려주고싶다.

그래서 일부러 양조장 이름도 썼다! 

 

전통주에 빠지면 하나씩 도장깨기 하는맛이 있다.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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