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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프로술꾼

[위스키] 패스포트(passport) 스카치위스키와 먹는 중국산 고추튀김? 튀긴고추부각!

그렇다 사실 나는 일주일에 두번 이상 혼술을 한다.

그럼에도 포스팅이 없는 이유는 단 하나. 

귀 찮 아 서

그치만 가끔 회사에서 넘 심심하면 글을 하나씩 쓴다.

 

 

오늘은 패스포트..여권..ㅋ 위스키랑 먹은 중국 튀긴고추부각

나는 모든 주종을 사랑하지만 위키는 별로 즐겨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샀냐 물으신다면..

 

 

이 힙플라스크를 가지고 싶어서.

술 담아서 출근하고 싶었단 말이지..

(실제로 종종 그러고 있다)

 

 

중국 간식을 즐겨 먹는건 아니지만,

꽈즈랑 튀긴고추부각은 너무 맛있다.

튀긴고추부각 <- 말만들어도 살안찔거 같음

정말 .. 나는 천상 다이어터다 ^^

 

 

고추부각은 맵지도 않고 그냥 바삭하다.

튀김을 먹는데 뭔가.. 제로튀김 같은 느낌이다.

근데 또 짭짤하고 씹는 재미가 있어서 자꾸 들어가...

배는 안부르니까 자꾸 먹어....

 

배는 부른데 씹을만한 안주거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

위스키랑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안주지만(맥주랑 어울려)

자취생에게 그따위가 무엇이 중요한가.

 

 맛있게 잘 먹으면 그만이지!

 

 

카테고리가 혼술인데 왜 술에 대한 설명이 없냐 물어보지 마세요.

전 위스키는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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